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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2

링컨은 우울증을 어떻게 이겨냈나 — 고통을 동력으로 바꾼 심리학 링컨은 우울증을 어떻게 이겨냈나 — 고통을 동력으로 바꾼 심리학에이브러햄 링컨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중 한 명으로 꼽힌다.그런데 그가 심각한 우울증 환자였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링컨의 주변인들은 그가 때로 며칠씩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고 기록했다.죽고 싶다는 말을 공공연히 했다는 기록도 있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내전이라는 최악의 시기에 나라를 이끌 수 있었을까.링컨의 우울, 그리고 시대링컨이 살던 19세기에는 우울증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당시엔 '멜랑꼴리아'라고 불렸고,나약함이나 인격 문제로 여겨졌다. 그럼에도 링컨은 자신의 상태를 숨기지 않았다.역사가 조슈아 울프 생크는 링컨의 멜랑꼴리아에서 링컨의 우울증이 그를 약하게 만든 게 아니라,오히려 고통받는 타인에 대한 깊은 .. 2026. 5. 26.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왜 그림을 미완성으로 남겼나 — 완벽주의와 창의성의 역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왜 그림을 미완성으로 남겼나 — 완벽주의와 창의성의 역설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남긴 완성작은 생각보다 적다. 모나리자도 사실 완성작이 아닐 수 있다는 설이 있다. 그는 수천 쪽에 달하는 노트를 남겼지만, 실제로 완성된 프로젝트는 소수에 불과하다. 처음엔 그냥 바쁜 사람이었나 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이건 완벽주의의 심리학과 깊이 연결된 이야기였다.완벽주의의 두 얼굴심리학에서 완벽주의는 두 가지로 나뉜다. 적응적 완벽주의와 부적응적 완벽주의다. 전자는 높은 기준을 세우되 실수를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태도다. 후자는 조금이라도 기준에 못 미치면 전부 실패로 규정하는 태도다.다 빈치는 후자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림 하나를 수년간 붙들며 계속 수정했다. 동시에 수십 개의 프.. 202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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